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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시가총액 4위 등극

by 라피디 2023.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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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DA)가 시가총액 4위에  등극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25일 하루 새 24.3% 폭등하고 그 이후 연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 19 전염병이 터지기 전에는 15위권 수준이었는데, 3년 새 주가와 기업의 혁신성이 급 성장하였다. 이날 엔비디아의 주가 폭등 배경에는 놀라운 1분기 실적 발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매출액과 주당순이익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고, 오는 2분기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110억 달러의 매출액을 달성할 거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미국 시가총액 순위 탑 10

1위. 애플(AAPL): 3,601조 원

2위. 마이크로소프트 (MSFT): 3,207조 원

3위. 아마존닷컴(AMZN): 1,562조 원

4위. 엔비디아(NVDA): 1,241조 원

5위. 알파벳 A주(google): 971조 원

6위. 알파벳 C주(google): 967조 원

7위. 테슬라(TSLA): 774조 원

8위. 메타 플랫폼스(META): 740조 원

9위. TSMC ADR(TSM): 693조 원

10위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 589조 원

 

( 2023.5,27. 미니스탁 정보 기준)

 

다른 반도체 기업도 주가 상승 중

엔비디아의 주가 급등 소식에 다른 반도체 업체들, AMD,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가도 오르고 있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8%가량 급등했고 연일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AI 열풍이 엔비디아뿐 아니라 다른 기술주에도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어 줄 것이라고 보고 있다.

 

AI 열풍은 아직 초기에 불과하고 향후 3~6년 동안 미국 경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한다. 이에 크리스토퍼 롤랜드, 서스케하나 금융그룹의 애널리스트는 "새로운 골드러시가 다가오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모든 곡괭이와 삽을 팔고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지난 15년간 엔비디아가 AI반도체 생산능력을 키워왔고, 마침내 '챗GPT'를 시작으로 생성형 AI 열풍이 불면서 시점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고 설명한다. 

 

엔비디아 회사 소개

  • 창업자: 젠슨 황, 크리스 말라차우스키등
  • CEO: 젠스 황
  • 본사: 미국 산타클라라
  • 설립연도: 1993년
  • 대표제품&브랜드: 지포스, 쿼드로, 타이탄

엔비디아는 컴퓨터용 그래픽 처리장치 (GPU)와 시스템온칩(SoC)을 개발, 판매하는 기업이다. GPU는 원래 컴퓨터 게임 등 그래픽 처리 분야에 주로 사용되었으나, 2000년대 들어 고도의 계산을 요하는 고성능 컴퓨팅(HPC) 및 데이터센터를 위한 기술로 각광받게 됨에 따라, 슈퍼 컴퓨터 및 AI 부문으로 활용이 확장되고 있다. 특히 가상화폐 채굴에 GPU가 많이 쓰이면서 GPU 수요 증가에 한몱하였고, 이에 따라 가상화폐 열품이 엔비디아의 주가에도 큰 영향을 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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