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결과 2023~2024 KOVO

2023~2024 KOVO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에는 전국 15개교에서 40명이 참가하여 총 21명 (수련선수 6명 포함) 이 지명되어 지난해 (42.9%) 보다 높은 지명률 52.5%를 기록했다.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리그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추첨에 따라 결정되었다.  추첨확률은 페퍼저축은행(35), IBK기업은행(30), GS칼텍스(20), 정관장(8), 현대건설(4), 흥국생명(2), 한국도로공사(1)

 

KOVO 2023~2024 여자배구 신인드래프트

 

2023~2024 KOVO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결과

 

1. 페퍼저축은행 (총 4명)

• 2라운드 1순위: 류혜선, OP/OH, 일신여상
• 2라운드 7순위: 박수빈, S, 포항여고
• 3라운드 1순위: 이주현, S/L, 경남여고
• 수련선수: 이채은, L, 광주여대

 

2. 정관장 (총 3명)

• 1라운드 2순위: 곽선옥, OP/OH, 일신여상
• 2라운드 6순위: 강다연, OH, 선명여고
• 수련선수: 정수지, L, 한봄고

 

3. 기업은행 (총 3명)

• 1라운드 3순위: 전수민, OH, 전주근영여고
• 2라운드 5순위: 김세율, OH/L, 일신여상
• 수련선수: 주연희, OH/L, 한봄고

 

4. GS칼텍스 (총 2명)

• 1라운드 4순위: 이윤신, S, 중앙여고
• 1라운드 5순위: 유가람, L, 제천여고

 

 

 

5.흥국생명 (총 2명)

• 2라운드 3순위: 서채현, S, 선명여고
• 수련선수: 홍다비, L, 세화여고, 양태원, OH, 세화여고

 

6. 현대건설 (총 3명)

• 1라운드 6순위: 최서현, S, 한봄고
• 2라운드 2순위: 서지혜, OH, 전주근영여고
• 4라운드 2순위: 최호선, OP/OH, 일신여상

 

7. 한국도로공사 (총 3명)

• 1라운드 1순위: 김세빈, MB, 한봄고
• 1라운드 7순위: 신은지, OP, 선명여고
• 수련선수: 김미진, OH/L, 한봄고

 

페퍼저축은행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이고은을 데려오는 대가로 1라운드 지명권을 한국도로공사의 2라운드 지명권과 교환하였다.  그리고 흥국생명은 GS칼텍스에서 이원정을 데려오는 댓가로 1라운드 지명권을 GS칼텍스에 양도하였다.

 

이번 신인 드래프트의 최대어로 눈길을 끌었던 한봄고 미들 블로커 김세빈(187cm)은 한국도로공사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그는 김철수 한국전력 단장과 김남순 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코치의 둘째 딸로 배구인 가족이다. 그는 한봄고 주장으로 각종 고교대회를 싹쓸이 우승을 이끈 바가 있다. 

 

남자배구 신인드래프트 2023~2024 한국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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