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구 TV

오늘의 MVP 대한항공 점보스 임동혁

by 라피디 2022. 12. 22.
320x100
300x250

남자 배구의 미래를 짊어질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아포짓 스트라이터 임동혁 선수가 오늘의 MVP로 선정되었다.

 

오늘 KB 스타즈와의 경기 3세트 중반 대한항공팀이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 교체 투입되어  블로킹 3개를 비롯해 총 6 득점을 몰아서 득점하며 승기를 잡는 큰 계기를 마련하였다.

임동혁
오늘의 MVP

 

인터뷰에서 그는 짧게 뛰고 MVP를 받아 얼떨떨 하지만 기분이 좋다라고 했다. 항상 자신을 믿고 자신감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한다.

 

블로킹 득점을 할 때는 김세진 해설 위원이 짜릿한 맛을 표현해달고 했는데, 임동혁은 밥을 많이 좋아하는데, 눈앞에 밥이 많이 있는 느낌이라고 한다. 

300x250

앞으로의 각오는 이번 3라운드에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하여 전승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1월 29일에 열리는 올스타전에 3년 연속으로 나가게 되었는데, 본인이 실력에 비해 팬들이 더 사랑해주어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이라 약속하였다. 

 

 

임동혁
임동혁 개인 통산 공격 득점 1000점

임동혁은 이날  '오늘의 MVP'로 선정됨과 동시에 개인 통산 공격 득점 1,000점을 ( 역대 64호) 달성하였다.

 

그의 스파이크는 2016년부터 3년간 대한항공에서 뛴 미차 가스파리니의 모습을 보는것 같다. 파워 넘치고 시원한 대포 같은 스파이크를 상대 코트에 꽂아 넣는가 하면, 어떨 때는 노련하게 페인트나 연타 공격으로 상대 수비 진영을 속수무책으로 만든다.

 

특히, 스파이크 할때 공중에서 다리 벌리는 모습이 가스파리니와 많이 닮았다. 2017년에 대한항공에 입단한 임동혁은 가스파리니와 같은 포지션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고, 그의 장점을 자신의 강점으로 소화하며 더욱더 강하게 만든 것 같다.

임동혁
임동혁 선수

 

 

동개와 밥의 점프 화이팅! 대한항공의 좋은 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임동혁
임동혁+임재영 점프 화이팅

 

 

남자 배구의 황금세대 99즈 선수들

1999년에 태어난 남자 배구의 황금세대 99즈 선수들, 남자배구의 미래 1. 임동혁 생년월일: 1999. 3. 9. 신체: 200.5cm, 99kg 소속팀: 대한항공 점보스 (아포짓 스파이커, 17) 데뷔: 2017년 대한항공 점보스

gigfig.tistory.com

 

320x100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