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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 남자 준플레이오프, 한국전력 승리

by 라피디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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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프로배구 V-리그 남자 준플레이오프, 정규리그 3위 팀인 우리카드팀과 4위 팀인 한국전력팀의 경기가 오늘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우연히도 양팀은 2년 연속으로 준플레이오프에서 만났습니다.  준플레이오프는 3위팀과 4팀의 최종 승점이 3점 이내일때 하게 됩니다. 경기는 단판승 진행되며 승리팀은 오는 24일부터 정규리그 2위 팀인 현대캐피털과 3전 2선 승제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선발출장선수

  • 우리카드: 황승빈 (S), 이상현 ( MB) , 송희채 ( OH) , 아가메즈 (OP) , 박준혁 ( MB), 나경복 ( OH)
  • 한국전력: 하승우 (S), 신영석 ( MB) , 임성진 ( OH) , 타이즈 (OP) , 조근호 ( MB), 서재덕 ( OH)

 

경기결과

한국전력 3: 우리 카드 1

  • 1세트 :  우리카드 19 : 한국전력 25
  • 2세트 : 우리카드 18 : 한국전력 25
  • 3세트 : 우리카드 25 : 한국전력 18
  • 4세트 : 우리 카드 22 : 한국전력 25

우리카드팀의 아가메즈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분발하였지만, 타이즈, 임성진, 서재덕의 활약으로 한국전력이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준플레이오프에서 우리카드를 꺾고 플리에오프로 진출하였습니다. 

 

오늘의 MVP

한국전력 서재덕: 경기초반부터 상대 기세에 눌리지 않도록 했던것이 승리에 주요했고 운이 좋았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잘해서 승리할 수 있었고, 다음 경기 준비 잘 하겠습니다. 서재덕 선수는 오늘의 승리의 공을 임성진 선수에게 돌렸습니다. 서재덕 선수가 받아주는 공을 마지막에 여러번 공격 처리를 잘해서 포인트를 시켜주었기 때문입니다.

 

 

 

2022-2023 V-리그 프로배구 플레이오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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