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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비만율

by 라피디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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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준 한국인의 비만율은 38.3% ( 남자 48%, 여자 27.7%)이다.

이는 만 19세 이상 인구 중 체질량지수(BMI, kg/m²)가 25 이상인 인구의 비율을 나타낸다. 비만은 비교적 새롭게 부각된 건강 위험요인으로 만성질환 발생의 중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비만은 가공식품 섭취의 증가와 영양의 과잉 섭취, 신체활동의 부족 등으로 발생한다.

한국인-비만율
한국인 비만율 보건복지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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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생활습관인 흡연이나 음주와 달리 경제발전과 생활방식의 변화와 맞물려 발생하는 구조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개선이 쉽지 않다. 한국의 비만율은 아직 선진국 수준에 미치지는 않지만 향후 높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책적 대비가 필요하다.

한국인의 비만율은 2007년 31.7%에서 2015년 33.2%로 증가한 이후 34% 내외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2020년 38.3%로 전년보다 4.5% p 증가하였다.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높다. 2020년 현재 남자는 48.0%이고 여자는 27.7%이다. 비만율은 나이가 들수록 대체로 높아지다가 70대에 들어 낮아진다.

한국인-비만율-세부
한국인 비만율 세부 내용, 보건복지부 자료

 

국제적 기준 한국인의 비만율은 5.9% ( 남자6.2%, 여자 5.5%)이다.

한국에서는 키와 몸무게의 비를 의미하는 체질량지수 25 이상을 비만으로 규정하지만, 국제적으로는 체질량지수 30을 초과할 때 비만으로 분류한다. 국제 기준에 따라 한국은 서구 선진국들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다. 그러나 서구식 생활방식이 확산되면 비만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OECD-주요국-비만율
OECD-주요국-비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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