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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2023년 FA 영입 완료, 김연경, 김수지, 도수빈

by 라피디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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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은 김연경(1년계약), 김수지 (3년계약), 도수빈(2년계약)과 이번 2023년 FA 영입을 완료하였다. 김수지 선수는 기업은행에서 6년 선수 생활 후 다시 이전 소속팀인 흥국생명으로 오게 되었다. 


김연경 , 아웃사이드 히터
오랜기간 외국 배구 리그에서 뛰었기에 김연경은 한국 배구리그에서는 처음으로 FA 자격을 얻었다. 그리고 원소속팀인 흥국생명에 잔류하기로 하였다.

일년 총보수 7억 7500만원 (연봉 4억 7000민원, 옵션 3억원) 으로 1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우승을 할 수있는 팀으로 선택하겠다는 김연경은 흥국생명에서 내년 시즌 우승에 다세 도전하게 되었다.

FA 계약선수는 3년이 지나면 FA자격을 재취득할수있어서 보통 3년 계약을 하지만, 김연경의 경우는 내년 시즌을 마무리하고 현역연장 여부를 다시 고려해보겠다는 김연경의 의사를 존중하여 이례적으로 1년 계약을 하였다.



김수지, 미들 블로커
흥국생명은 김수지 선수와 일년 총보수 3억 천만원 ( 연봉 2억 7000만원, 옵션 4000만원)으로 3년 계약을 완료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2014년부터 2017년 3년간 뛰었던 흥국생명으로  6시즌만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김수지 선수는 친정팀에 다시 돌아와서 기쁘고, 다음시즌 통합우승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수빈, 리베로
흥국생명은 리베로 도수빈의 잔류로 ,FA계약을 완료하였다. 일년 총보수 1억 3000만원 ( 연봉 1억원, 옵션 3000만원) 으로 2년 계약이다. 도수빈은 같은팀 리베로 김해란과 함께 안정적인 수비를 꾸준히 선보였다.

도수빈은 나를 믿고 좋은 조건을 제시한 구단에 감사하며, 지난 시즌 준우승을하여 우쉽지만 비시즌 기간 준비를 잘하여 내년에 우승트로피를 꼭 받을것이라고 포부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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