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철음식 탑10 무엇?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겨울철 제철음식 무엇이 있을까? 모든 음식은 제철에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제철에 나는 음식은 맛도 좋으면서 여러 영양소도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1. 굴 (9월~12월)

바다의 우유, 바다의 소고기라 불리는 굴은 영양이 가득한 재료입니다. 

요리: 생굴, 굴국밥, 굴전, 굴무침, 굴밥, 굴국, 석화구이

 

2. 대하 (9월~12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용으로 많이 먹는 대하에는 키토산이 풍부해 성장 발육이나 피부  미용에 좋다.

요리: 대하찜, 대하구이, 대하튀김, 대하전

 

3. 방어(11월~2월)

고소 함고 쫄깃함, 씹을수록 느껴지는 감칠맛

요리: 방어회, 방어 조림, 방어 매운탕

 

4. 홍합 (10월~12월)

추운 겨울 따뜻한 국물이 최고예요. 포장마차에서 즐겨 먹는 뽀얀 국물에 담백한 맛까지 섞여 있는 시원한 홍합탕은 서민들의 속을 풀어주는 대표적인 술안주인데요.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요리: 홍합탕

 

5. 과메기(11월~1월)

겨울철 우등 생선 과메기를 먹으면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과메기는 겨울철에 냉동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3~10일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하여 말린 것으로 주로 경상북도 지방에서 먹던 음식이다.

요리: 생과메기쌈, 과메기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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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도미 (11월~3월)

봄철의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해서 비만이 걱정되는 중년기에 좋은 식품 도미.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어 수술 후 회복기 환자에도 아주 좋답니다.

요리: 도미찜, 도미장, 도미조림, 도미 튀김, 도미구이

 

7. 꼬막 (11월~3월)

단백질,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어 어린이 성장 발육에 효과적이다.

겨울 되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는 꼬막은 겨울 입맛을 깨우는 별미로 제격입니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꼬막으로 입맛을 회복해 보세요.

요리: 꼬막무침, 꼬막비빔밥, 꼬막전

 

8. 삼치 (10월~2월)

삼치에 함유하고 있는 DHA는 태아의 두뇌발달을 도우면서 머리를 좋게 하고,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겨울철에는 기름이 오르기 시작해 가장 맛있을 때이다. 

요리: 삼치구이, 삼치조림

 

 

9. 명태 (12월 ~1월)

지방의 함량이 낮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명태. 명태의 어원은 함경도 관찰사로 부임한 민 아무개가 명천군을 방문했다가 식사를 하는데, 식탁에 오른 생선이 맛있어 이름을 묻자 이름이 없다고 말했대요. 그래서 명천군의 ‘명’ 자와 고기를 잡은 어부 태 씨의 ‘태’ 자를 따서 ‘명태’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요리: 명태조림, 명태전, 명태찜

 

10. 귤

겨울철 후식은 무조건 귤,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 스트레스 해소 , 동맥경화 및 고혈압 예방 등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