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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약 아무 데나 버리지 마세요.
알약, 가루약, 물약 모두에 해당됩니다. 모든 약에는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유효기간이 경과하거나 임박한 약, 변질되거나 변질이 의심되는 약, 구입이나 처방 조제받은 약 중 복용 후 더는 이용하지 않는 약 등은 올바르게 폐기되어야 합니다.
이런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을 알고 계시나요? 먹다 남은 약을 편의상 생활쓰레기 봉투나 하수구 또는 변기에 버리면 절대 안 됩니다. 의약품에 포함된 약 성분들이 흙으로 , 물속으로 들어가서 잔류하며 토양과 강이나 하천을 오염시킵니다. 결국엔 그것이 환경오염, 생태계 교란을 야기시키고 , 우리 몸에 다시 들어온다면 항생제 내성, 호르몬 교란 등 독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꼭, 집 근처 약국, 보건소, 주민센터에 갖다주세요. 가실 때에는 약의 성격에 따라 아래 설명을 따라 해서 부피를 최대한 줄여주세요. 그곳에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알약, 캡슐약: 포장 제거 후 내용물만
- 물약: 하나의 플라스틱병에 모으기
- 조제한약, 가루약: 약포장지상태 그대로
- 유리 약병: 내용물만 모으기 (유리병은 재활용품으로 분리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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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폐의약품 수거를 개선하기 위해 2019년 1월부터 폐기물 관리법 제2조에 따라 폐의약품을 생활폐기물로 분류하고 있고 폐기물 관리법 제14조에 따라 각 자치단체에 폐기물 처리를 맡기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환경, 지구 그리고 우리를 보호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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