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제 중에 가성비 갑, 효능 갑 프로스카는 한알을 4~5 등분 쪼개서 하루 한 개 복용해야 한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복용해주는 게 좋다. 약발이 먹히는 기간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매일 꾸준히 같은 시간에 평생 복용해야 탈모가 더 진행하지 않는다. 복용을 중단하면 바로 탈모가 다시 진행한다고 한다.
프로스타 약 쪼개기 10년 내공을 공개한다.
준비물은 프로스카 약, 마스크, 쪽가위 이다. 알약 형태가 삼각형은 아닌데 삼각형 비슷한 것이어서 , 적당히 공간을 분배해서 쪼개면 된다. 쪽가위로 절단할 부위를 잡은 후에 그것을 마스크에 넣고,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를 덮은 후에 쪽가위에 힘을 주어 시원하게 쪼개면 된다. 참 쉽다. 예전에는 커트칼을 사용했었는데, 쪽가위와 마스크 조합이 최고이다.
탈모 치료제는 모발의 생성과 성장을 촉진시키는 약물이다. 탈모의 원인을 억제하거나 두피의 혈관을 확장시켜 모발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
먹는 치료제 종류는 다양하게 많이 있고,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다고 한다. 자기에게 맞는 약이 따로 있는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한 가지 치료제를 먹다가 내성이 생겨 효과가 떨어졌다며, 일정 시기가 지나면 다른 치료제로 바꾸기도 한다. 그러나 난 귀찮아서 그냥 프로스카만 쭉 먹는다.
2022 3분기 탈모치료제 매출 순위
1 아보다트, 2 프로페시아, 3 프로스카, 4 다모다트, 5 모모페시아, 6 큐로이드, 7 마이페시아, 8 모나드, 9 유로리드, 10 피나스타, 11 피나스테리드, 12 메리나, 13 아다모, 14 피나스로, 15 헤어그로
매출 순위표를 보면 어떤 약들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약 구입을 위해서는 의사처방전이 반드시 필요한데, 본인이 특히 선호하는게 없다면, 의사의 추천을 받는 것이 좋다. 병원은 일반내과, 비뇨기과, 피부과 등 대부분 다 되는것 같지만, 처음이라면 탈모전문병원이나 피부과 또는일반내과에 가는것이 좋고, 그 후 부터는 아무 병원에 가서 현재 복용하는 약 처방전 요청하면 바로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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